60kg 백지영, 뚱뚱하다 지적에 살 뺐는데..또 못 참고 폭식 "벨트 풀고 싶다" [핫피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10.17 15: 50

가수 백지영이 "뚱뚱하다" 소리에 힘들게 살을 뺐는데, 간장게장 앞에서 이성을 잃었다.
17일 '백지영 Baek Z Young' 채널에는 '살로 꽉 찬 제철 간장게장 먹느라 다이어트 포기해버린 백지영 인생 게장 맛집'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됐다.
백지영-정석원 부부는 절친한 지인과 간장게장 맛집을 찾았고, 그곳에서 간장게장, 양념게장, 꽃게탕까지 풀코스로 먹었다. 평소 간장게장을 안 좋아한다는 정석원도 맛있게 먹었고, 백지영과 지인은 그야말로 폭풍흡입 했다. 

꽃게탕을 먹던 백지영은 크게 감동했고, "겨울에 엄청 추울 때 다시 먹으러 와야겠다. 지금 밥 두 공기에 간장양념을 먹었는데 미친듯이 배가 부르지 않다"며 "아까 처음에 입었던 그 원피스를 입었어야 됐다. 지금 (배가 너무 불러서) 벨트를 풀고 싶다"고 고백해 웃음을 장냈다.
백지영은 "이거 딱 하나만 먹고 마무리할까?"라며 꽃게탕에 미련을 버리지 못했고, 정석원은 "너무 무리 하는 거 아닙니까?"라며 걱정스러운 듯 바라봤다. 백지영은 "이제 그만 먹을 거다. 배불러 배불러"라며 "와 근데 우리 진짜 많이 먹긴 했다"며 새삼 놀랐다. 
제작진은 잔뜩 쌓인 꽃게를 보면서 "총 몇 마리 먹었냐?"고 물었고, 백지영은 "아니다. 이거는 여기 (꽃게탕에) 넣어서 끓인 것"이라고 반박했다. 정석원은 "그래도 먹은 거 잖아"라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5kg을 뺐다고 밝힌 바 있다. 
제작진에 “살 많이 빠졌다”고 했고, 백지영은 "6개월 동안 5kg 빠진 거니까. 사람들이 56kg까지는 잘 못 알아보다가, 55kg로 내려가니까 다 얘기하더라”며 "제일 많이 나갔을 때 몸무게가 60.3kg였고, 작년 공연할 때 계속 60.3kg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때를 너무 밀고 싶은데 우리가 가던 곳이 문을 닫았다. 그래서 처음 가보는 데를 댄서 언니랑 갔다. 세신을 예약해서 딱 누웠는데, 아주머니가 ‘혹시 가수 백지영 씨 맞아요?’ 하더라. 내가 맞다고 하니까 ‘왜 이렇게 뚱뚱해?’ 하더라”며 “근데 기분 하나도 안 나쁘게 말하는 이모였다. 나랑 언니랑 목욕탕 떠나가게 웃었다. 그래서 내가 '이모 때문에 살뺀다'고 했었다”며 다이어트 계기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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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지영 Baek Z Young'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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