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임신 17주' 태교 근황.."D라인 신기 만졌더니" 반전 ('독박투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10.18 09: 26

 개그맨 김준호가 임신 17주 차에 접어든 아내 김지민과의 알콩달콩한 태교 근황을 전하며 '사랑꾼'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20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중국 연길로 떠나 백두산 천지 물 래프팅, 산천어 코스 요리, 백두산 온천수 호텔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독박즈'는 백두산 천연 온천수 호텔에서 몸을 녹이며 힐링을 즐겼다. 유세윤은 “백두산 정기 받아서 준호 형 둘째 생기는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1급수 산천어 코스 요리를 즐기던 중, 김준호는 2세 '두릅이(태명)'를 임신 중인 아내 김지민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김준호는 “아내가 잘나갔던 개그우먼이라 혹시 산후우울증이 오지 않을까 걱정된다”라며 묵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김대희는 “남편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고, 홍인규 역시 “어렵게 가지온 아기인 만큼 둘이서 충분히 잘 이겨낼 것”이라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특히 김준호는 임신 17주 차인 김지민과의 현실감 넘치는 태교 에피소드로 폭소를 유발했다. 김준호는 “지민이 배가 살짝 나온 게 신기해서 ‘벌써 두릅이가 커서 배가 이렇게 나왔냐’고 물었더니, 지민이가 ‘밥 잔뜩 먹어서 나온 거다’라고 하더라. 그 말을 듣자마자 바로 ‘미안하다’고 사죄했다”라며 짠하면서도 애정 가득한 일화를 전했다.
한편, 대자연 속 래프팅부터 럭셔리 온천욕까지 알찬 연길 투어를 즐긴 '독박즈'는 다음 날 대망의 백두산 천지로 향했다. 차를 타고 정상 근처까지 올라가는 '북파 코스'로 향한 이들이 과연 3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천지의 절경을 맞이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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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민 SNS, '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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