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특유의 긍정 에너지와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츠키는 지난 17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대한외국인 아이돌 특집에 출연해 '인간 이모티콘'다운 대활약을 펼쳤다.
이날 "오사카에서 온 츠키다"라는 밝은 인사로 첫 등장부터 현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힌 츠키는 유쾌한 에너지와 적재적소의 폭풍 리액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노래 이어 부르기' 게임에서 첫 시도 만에 정답을 맞히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츠키는 상대팀을 향해 "맛있게 드세요"라며 예의 바르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받아쓰기에서도 갓세븐의 'GOOD'을 맞춰 돌짜장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시시각각 변하는 다양한 표정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쾌한 활기를 더했다.

마지막 '대사 네모 퀴즈'에서도 츠키의 끈기와 근성이 빛났다. 거듭된 실패에도 포기하지 않고 정답을 맞힌 츠키는 성공의 기쁨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을 마친 후 츠키는 "'놀라운 토요일' 출연은 3년 만인데 오늘 스스로 성장했다는 걸 느꼈다. 컴백 때 다시 인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훈훈한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츠키가 속한 빌리는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ZAP'과 'WORK'로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한 데 이어, 각종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예능 프로그램을 두루 섭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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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