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5득점 초전박살’ KIA, LG 6:3 격파→2승 선점…PO 진출까지 ‘-1승’ [준PO2 리뷰]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6.10.18 17: 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준플레이오프 2연승을 질주했다. 
KIA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2승을 선점하며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단 1승을 남겨뒀다. 또한 정규시즌 7연승을 포함해 LG전 9연승을 이어갔다.
LG를 상대로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KIA는 박정우(우익수) 박재현(좌익수) 김도영(3루수) 해럴드 카스트로(1루수) 나성범(지명타자) 김선빈(2루수) 한준수(포수) 하주석(유격수) 김호령(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박재현과 카스트로는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KIA는 올러가, 방문팀 LG는 임찬규가 선발 출전했다.1회말 1사 2,3루에서 KIA 김선빈이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6.10.18 / jpnews@osen.co.kr

KIA 선발투수 애덤 올러는 6이닝 6피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곽도규(이닝 무실점)-성영탁(1이닝 무실점)-조상우(⅔이닝 1실점)-전상현(1⅓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전상현은 2경기 연속 세이브를 따냈다.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KIA는 올러가, 방문팀 LG는 임찬규가 선발 출전했다.6회초 2사 1루에서 KIA 올러가 LG 이재원을 삼진 처리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6.10.18 / jpnews@osen.co.kr
LG는 박해민(중견수) 송찬의(좌익수) 오스틴 딘(지명타자) 문정빈(1루수) 문보경(3루수) 이재원(우익수)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구본혁(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박해민은 1차전에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3안타를 몰아치며 나홀로 활약을 펼쳤다. 
LG  선발투수 임찬규는 ⅓이닝 6피안타 1볼넷 1탈삼진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존 케네디(1⅔이닝 무실점)-이우찬(1⅔이닝 무실점)-우강훈(1⅓이닝 무실점)-손주영(1이닝 무실점)-김강률(1이닝 1실점)-김진수(1이닝 무실점)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역투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KIA는 올러가, 방문팀 LG는 임찬규가 선발 출전했다.LG 트윈스 임찬규가 1회에 대량 실점을 하자 고개를 떨구고 있다. 2026.10.18 / foto0307@osen.co.kr
KIA는 1회말 1사에서 박재현이 안타와 도루로 2루까지 진루했고 김도영은 볼넷을 골라냈다. 카스트로는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서 나성범 1타점 2루타, 김선빈 2타점 2루타, 한준수 1타점 2루타가 터지며 순식간에 KIA가 5-0으로 앞서나갔다. 
LG는 3회말 1사에서 박동원이 2루타를 터뜨렸다. 구본혁은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박해민은 안타로 1사 1, 2루 찬스를 연결했지만 송찬의가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고 오스틴의 타석에서 박해민이 포수 견제에 아웃돼 추가점 없이 허무하게 공격이 끝났다.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KIA는 올러가, 방문팀 LG는 임찬규가 선발 출전했다.1회말 1사 1,3루에서 KIA 나성범이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6.10.18 / jpnews@osen.co.kr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KIA는 올러가, 방문팀 LG는 임찬규가 선발 출전했다.1회말 1사 2루에서 KIA 한준수가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6.10.18 / jpnews@osen.co.kr
추격을 시작한 LG는 5회 1사에서 오지환이 안타를 때려냈다. 박동원의 삼진과 구본혁의 안타로 이어진 2사 1, 2루 찬스에서는 박해민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한 점을 더 추격했다. 송찬의는 3루수 파울플라이로 아웃됐다. 
KIA는 7회말 선두타자 박재현이 2루타를 터뜨렸다. 김도영의 진루타로 이어진 1사 3루에서는 카스트로가 자동고의4구로 걸어나갔고 나성범이 1타점 희생플라이로 중요한 추가점을 뽑았다. 
LG는 8회초 선두타자 박해민이 안타로 출루했다. 송찬의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지만 오스틴이 진루타로 2사 2루 찬스를 연결했고 문정빈이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 문보경도 안타로 2사 1, 2루 찬스를 만들었지만 이재원이 삼진을 당해 추가점은 나오지 않았다. 9회 마지막 공격에서도 득점에 실패하며 뼈 아픈 2연패를 당했다.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KIA는 올러가, 방문팀 LG는 임찬규가 선발 출전했다.LG 트윈스 박해민이 5회초 2사 1,2루 중견수 오른쪽 앞 1타점 안타를 치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10.18 / foto0307@osen.co.kr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KIA는 올러가, 방문팀 LG는 임찬규가 선발 출전했다.KIA 타이거즈 성영탁이 역투하고 있다. 2026.10.18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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