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 '닥터X' 출연했다가 대국민 사과..대체 왜? "또 죄송합니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10.19 09: 01

배우 장승조가 대국민 사과했다.
장승조는 19일 자신의 SNS에 "또...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사진에서 장승조는 '닥터X' 촬영 중이다. 앞서 장승조는 지난 17일 방송된 '닥터X'에서 신임 외과 교수 나대일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장승조가 분한 나대일은 겉은 다정한 의사였지만 자신이 수술한 환자의 간에 이니셜을 새겨두는 등 섬뜩한 면을 보였다. 반전이 있는 악역에 큰 충격을 받은 시청자들의 반응이 쏟아지자 장승조는 유쾌하게 사과하면서도 '닥터X'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앞서 장승조는 SBS '멋진 신세계'에서도 강렬한 악역으로 놀라움을 안긴 바 있으며, 넷플릭스 '당신이 죽였다'에서도 완벽한 악의 얼굴을 꺼내며 글로벌 욕받이에 등극한 바 있다.
장승조의 악역 활약에 팬들은 "너무 놀랐다", "섬뜩했다", "다음 작품에서는 꼭 착한 역할 해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승조의 활약 속에 지난 17일 방송된 '닥터X' 4화 시청률은 최고 20.8%, 전국 18.5%, 수도권 18.4%를 나타탰다.
이는 동시간대, 토요일 미니시리즈, 주간 미니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압도적 1위다. 매회 전국 시청률뿐만 아니라 2049 시청률까지 자체 최고 기록을 연이어 갈아치우고 있으며, 이날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6.56%, 평균 5.9%를 기록해 토요일 방영된 전체 프로그램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장승조 SN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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