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호 감독이 이이경, 박유나 등 제작발표회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배우들의 사정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웨딩에서는 라이프타임채널 새 토일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윤종호 감독, 정용화, 홍승희, 한채아, 조재윤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밑도 끝도 없이, 너다’는 치명적 하자를 지닌 멜로 장인 남배우와 자신을 드라마 속 여주인공이라 믿는 수상한 여자가 만나만나면서 밑도 끝도 없이 시작되는 예측불가 발칙 로맨스.

지난 2022년 촬영을 마쳤던 '밑도 끝도 없이, 너다'는 4년만에 대중에게 선보이게 됐다. 이에 윤종호 감독은 "4년만에 공개 되니까 저 또한 감회가 새롭다. 제가 4년 전 젊었을때 감각이 지금의 감각과 또 다른 매력 포인트가 있더라. 아쉬움도 있지만 나름 유쾌함으로 잘 승화된것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작품 공개가 늦어지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4년의 기다림은 그때 쯤이 저희 작품만 그런게 아니라 4~5작품이 동시에 같이 방송에 못 나가는 사정들이 있었던 것 같다. 여러가지 상황들이 안 좋았는데 오히려 저는 그때 나가는것보다 지금 시기에 나가는 게 조금 더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를 재밌게 봐주시지 않을까 생각 들어서 더 좋은 기운, 더 좋은 작품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질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또 다른 주연 배우인 이이경, 박유나가 함께하지 못한 상황. 그 이유를 묻자 윤종호 감독은 "지금 (다른 작품을) 촬영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다. 저희는 계속 연락 하고 있다. 며칠전에도 모임 해서 저녁 식사 하면서 같이 못온 몇몇과 영상통화도 했다.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얘기했고, 저희끼리는 이 순간이 아닌 또 다른 공간에서 저희끼리 기쁨을 함께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밑도 끝도 없이, 너다’는 오는 24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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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조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