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3 프리뷰] LG 에이스 카라스코, 시리즈 스윕패 막을까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6.10.20 10: 16

LG 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 스윕패 위기에서 에이스 카드를 꺼내들었다. 
LG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카라스코는 올 시즌 11경기(60이닝) 6승 3패 평균자책점 4.05을 기록했다. KIA를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4⅓이닝 7피안타 4탈삼진 4실점으로 고전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는 두산을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 승리를 따냈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첫 등판이다.

LG 트윈스 카를로스 카라스코. /OSEN DB

LG는 2차전에서 KIA에 3-6으로 패해 시리즈 2패에 몰렸다. 박해민은 1차전에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3안타를 몰아치며 나홀로 활약을 펼쳤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KIA는 시라카와 케이쇼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시라카와는 올 시즌 18경기(83⅓이닝) 4승 5패 평균자책점 4.75를 기록했다. LG를 상대로는 2경기(9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7.71로 고전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는 SSG를 상대로 4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KIA 타선은 지난 경기 8안타를 몰아쳤다. 박재현과 카스트로는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LG는 정규시즌 78승 1무 65패 승률 .545 리그 4위, KIA는 79승 2무 63패 승률 .556 리그 3위를 기록했다. 상대전적에서는 KIA가 9승 7패로 앞선다. KIA는 정규시즌 7연승을 포함해 LG전 9연승을 기록중이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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