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혈액형 몰라" 이세돌, 바둑 누적 상금 '100억'이면 뭐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10.20 21: 52

전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이 지금도 본인의 혈액형을 모른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전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의 누적 상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눈길을 글었다. 
이날 송은이는 이세돌이 그동안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했다며 "누적 상금만 100억 원 정도 된다던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세돌은 "나도 잘 모른다"고 대답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김숙이 "왜 모르냐. 그렇게 많이 우승했는데"라고 묻자 이세돌은 "그걸 다 세고 있을 수는 없어서"라고 차분하게 대답해 벽을 느끼게 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이때 양세찬은 "바둑에 몰두하느라 혈액형도 모른다고?"라고 물었다. 이세돌은 "아직도 모른다"고 대답, 양세찬은 놀라서 "종합검진을 안 받냐"고 물었다.
이세돌은 "모든 근심과 걱정이 거기서 출발하는 것"이라며 "피 검사도 아시안게임 그럴 때나 (도핑 테스트 목적으로) 뽑아봤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