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장항준 영화 출연 위해 "엉덩이 깔 결심"('거장항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10.23 07: 20

‘거장항준’ 배우 조정석이 차주 예고편 주인공으로 나온 가운데, 장항준 영화 출연을 위해 엄청난 결심을 했다.
22일 방영한 SBS 예능 ‘거장항준’에서는 장항준의 영화 캐스팅을 위한 오디션이 진행됐다. '장항준'의 자전적 영화로, 이 역할은 진선규에게 제안됐다. 진선규는 떨떠름한 표정이었으나 박찬욱 감독의 추천이 있다고 하자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에 장항준은 "내가 말할 때랑 태도가 다르다"라며 분노했다.

그러나 진선규는 축지법을 쓰는 캐릭터에 대한 설명과 함께 출연 계약서를 보더니 "저는 대본을 다 읽어야 할 것 같다"라며 에둘러 거절한 후 "아무래도 이상하다. 쓴소리를 해야 할 것 같다"라며 출연을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장항준 또한 "내켜하지 않는 것 같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있다"라면서 조정석을 꼽았다. 이에 조정석은 결연한 표정으로 차주 예고편에 등장했으나 코끼리 역할의 김풍이 저에게 달려드는 것에 내심 당황하며 어쩔 줄 모르더니 이내 '납득이의 장편화'라는 송은이의 설명을 듣자마자 고삐를 풀고 자리를 박찼다.
조정석은 “할게요. 실제로 엉덩이도 깝니다”라며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자신의 힙을 자랑해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SBS 예능 ‘거장항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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