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럴 수가! ‘전체 1순위’ 키움 박준현, 왼쪽 무릎 인대 미세 손상…회복까지 2개월 전망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10.23 14: 50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슈퍼 루키' 박준현(투수)이 왼쪽 무릎 인대 부상으로 약 2개월간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키움 구단은 23일 박준현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왼쪽 무릎 내측측부인대에 미세한 손상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박준현은 지난 20일 고양구장에서 스트레칭을 하던 중 왼쪽 무릎에 불편함을 느꼈다. 이후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교차 검진을 받았고, 검사 결과 내측측부인대 미세 손상 소견이 나왔다.

현재 박준현은 무릎 보조기를 착용하고 있다. 구단이 예상한 회복 기간은 약 2개월이다. 구체적인 훈련 복귀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박준현은 북일고를 졸업하고 202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키움의 지명을 받은 투수다. 신인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이름이 불리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첫해부터 1군 마운드에 오른 박준현은 올 시즌 22경기에 등판해 1승 10패 평균자책점 5.75를 기록했다. 고교 무대를 떠나 프로 타자들을 상대하며 첫 시즌을 보냈다.
전체 1순위 지명 선수로 기대를 모았지만 성적에서는 아쉬움도 남았다. 프로 첫해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무릎 부상이라는 변수를 만났다.
다만 이번 부상은 경기 도중이 아닌 스트레칭 과정에서 발생했다. 구단은 교차 검진을 통해 손상 부위를 확인했으며, 현재로서는 약 2개월의 회복 기간을 예상하고 있다.
박준현은 당분간 부상 회복에 집중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할 전망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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