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및 PC 멀티플랫폼 MMORPG ‘로드나인’이 라이브 서버의 엔드 콘텐츠 인프라를 대폭 확장하며 상위권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전장 조율에 나섰다. 최상위 필드 사냥터 개설과 신규 장비 시스템 도입, 그리고 신규 서버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아우르는 론칭 이후 최대 규모의 빌드업을 단행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에 신규 전투 지역과 장비 아이템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인게임 최고 난도의 필드 사냥터인 ‘에르바노크’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해당 영지에서는 이번에 최초 도입된 신규 장비 파츠인 ‘보주’를 수급할 수 있으며, 주간 단위로 필드에 출현하는 보스 몬스터 ‘바르카인’을 격파할 경우 신화 등급 장비 아이템을 100% 확률로 확정 획득할 수 있는 보상 메커니즘이 가동된다. 이와 함께 상위 던전인 ‘태고의 심연 2층’도 오픈됐다. 하위 층에서 사냥을 통해 전용 이동 주문서를 확보해야 진입할 수 있는 해당 던전은 한층 높은 경험치 효율을 제공하며, 분쟁 지역 룰이 적용되나 ‘복수하기’ 시스템이 제한되는 특화 규격을 취했다.

전투 메타의 변화를 이끌 신규 장비 ‘보주’의 세부 데이터도 공개됐다. 보주는 희귀 등급부터 무작위 특화 스킬 효과를 부여하는 아이템으로, 희귀 등급 이상에서는 패시브 스킬이 활성화되고 전설 등급 이상의 특정 보주에는 강력한 액티브 스킬이 탑재된다. 일반 및 고급 등급의 경우 각성용 베이스 재료로 소비되며, 유저들은 각성 보스 레이드, 길드 콘텐츠, 일반 사냥터 등에서 보주 완제품이나 ‘보주 조각’ 소스를 수집해 장비 커스터마이징에 투입할 수 있다.
신규 서버 ‘하칸’ 오픈과 연계한 전 서버 단위의 역대급 트래픽 결집 프로모션도 타이밍을 맞췄다. 오는 11월 18일까지 진행되는 로그인 출석 체크와 성장 지원 미션 이벤트를 통해 각각 최대 460회와 230회에 달하는 각종 소환권 재화가 배포되며, 최종 달성 시 영웅 등급 아티팩트 확정 소환권 지표를 유저들에게 일괄 송출한다.
필드 몬스터 사냥 시 드롭되는 ‘고대어 조각’을 모아 교환소 상점에서 다양한 인게임 재화로 스왑하는 수집 이벤트가 병행 가동되는 가운데, 마스터리 레벨 달성도에 따라 최대 전설 등급까지 획득 가능한 ‘별빛의 아티팩트 소환권’을 인게임 골드로 구매할 수 있는 전용 달성 상점 시스템이 내년 2월 17일까지 장기 운영될 예정이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