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큰 마음을 먹었다.
진태현은 23일 자신의 SNS에 "아내와 '내가 매일 기쁘게' 녹화 후 파티를 다녀왔습니다"라며 특별한 파티에 다녀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파티에 참석한 뒤 함께 포즈를 취하며 잉꼬 부부 면모를 보였다. 진태현은 박시은의 손을 꼭 잡았고, 박시은은 진태현에게 팔짱을 끼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진태현은 다만 한가지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연예인이지만 극 I 성향의 두 사람이 이런 곳에 오는 건 정말이지 큰 마음을 먹고 와야하는 거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진태현은 "함께와준 저의 든든한 아내 덕분에 멀뚱거리지 않고 정신 차리고 잘 있다가 온 거 같습니다. 뒤에 보이는 도산공원은 학창시절 추억이 많은 곳인데 위에서 보니 참 아름답네요"라고 전했다.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박시은과 결혼했다. 슬하에 입양한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고 여러 명의 수양딸을 두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지난 2023년 두 번의 유산을 극복하고 자연 임신해 축하를 받았지만 출산을 20일 앞두고 유산하면서 큰 슬픔에 빠졌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의지해 슬픔을 이겨냈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진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