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 결혼 5일만 불륜설..아내 원현주, SNS 언팔→게시물도 삭제[핫피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10.24 16: 17

래퍼 양홍원이 결혼식 5일만에 불륜 의혹에 휩싸여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 원현주가 SNS 언팔에 이어 모든 게시물까지 삭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오후, 원현주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돼있던 게시물들이 모두 삭제됐다. 원현주는 프로필 사진까지 내린 채 계정을 완전히 백지상태로 만들었다.
이는 앞서 불거진 양홍원의 불륜 의혹 여파로 보인다. 전날 양홍원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남성 A씨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양홍원의 불륜을 주장하는 글을 다수 업로드 했다. A씨는 양홍원이 아내와 딸이 있는 상황에서 다른 여성과 모텔에 갔다는 폭로와 함께 영상과 통화 녹취 등을 공개했다.

이에 양홍원 소속사 AP Alchemy는 공식 SNS를 통해 "폭로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폭로자가 제시한 자료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결과물"이라고 반박하며 "폭로자는 금전을 갈취하기 위해 본 아티스트와 피해 여성을 협박하였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허위 사실에 근거한 폭로를 한 상황이다. 이에 소속 아티스트와 피해 여성은 각각 폭로자를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공연이 끝난 후 폭로자의 집에서 술을 마시게 됐다. 술을 마시던 중 폭로자는 소속 아티스트와 피해 여성에게 자신이 지정한 모텔로 가라고 요구하며 퇴거를 요구했고, 소속 아티스트와 피해 여성은 별수 없이 해당 장소를 떠나게 됐다. 소속 아티스트는 만취한 상태에서 잠잘 곳을 찾기 위해 모텔에 가게 되었으며, 갈 곳이 없었던 피해 여성도 부득이하게 동행하게 됐다. 소속 아티스트는 객실에 들어가자마자 잠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속 아티스트와 피해 여성은 부득이하게 모텔에 동행한 사실은 인정한다"면서도 "술자리 과정에서도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않았으며, 객실 내에서도 애정 행위는 일절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여성과 양홍원을 모텔에 보낸 것 자체가 "계획적인 조작"이라는 주장을 전하기도 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양홍원과 원현주가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한 모습이 포착돼 불화를 암시했던 바. 이에 더해 원현주가 게시물까지 모두 삭제하면서 향후 대응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양홍원과 원현주는 오랜 교제 끝에 지난 2024년 혼전 임신으로 딸 루아를 품에 안았다. 이후 득녀 2년만인 이달 18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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