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SNS에 "HANOI DAY01"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노이에서 일정을 소화하는 지드래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무대에 오르기 전으로 보이는 사진 속 지드래곤은 강렬한 금발 헤어스타일과 짙은 아이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핑크색 아우터를 걸친 채 옆모습을 드러낸 사진에서는 날렵한 턱선과 목에 새겨진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색 셔츠에 화려한 목걸이를 매치하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일상에서는 사뭇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꽃무늬가 돋보이는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특히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눈을 크게 뜬 모습은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정반대의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다.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모습부터 편안한 차림의 일상까지, 확실한 '온앤오프'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대 뒤에서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넓은 공연장과 무대 시설을 바라보며 서 있었다. 공연을 앞둔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장면이었다.

최근 지드래곤은 여동생 권다미의 둘째 출산으로 두 조카의 삼촌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가족에게 반가운 소식이 이어진 가운데, 지드래곤은 해외에서도 공연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 꾸밈없는 일상을 오가는 지드래곤의 하노이 근황이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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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