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김경아, 심각했던 KBS 개콘 똥군기 폭로..“화장실서 밥 먹다 울어” (‘계그우먼들’)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10.26 18: 20

KBS 공채 개그우먼들이 당했던 똥군기를 폭로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계그우먼들’에는 ‘개그우먼도 똥군기가 있냐고요? ..."당연하죠" | 방송 최초로 푸는 개그우먼들의 충격적인 똥군기 썰’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KBS 20기 공채 개그맨 정경미를 시작으로 21기 김경아, 23기 오나미, 조승희가 출연해 당시 ‘개그콘서트’ 분위기를 언급했다.

정경미는 “개그우먼도 군기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고, 오나미는 “우리는 신인 때라 선배들이 먹는 게 맛있어 보였다. 후배들은 그 회의실에서 밥을 못 시켜 먹었다. 미리 먹고 오거나 나가서 먹고 와야 했다. 코너가 없는 후배들은 못 먹는다”라고 토로했다.
오나미는 “회의하러 갔는데 햄버거를 드시고 감자튀김이 남았더라. 감자튀김 때문에 집중이 안돼서 나도 모르게 그걸 집었다. 마땅한 애드리브가 생각이 안나서 ‘선배님 드시겠습니까?’ 하고, 안 먹는다고 해서 내 입에 넣었다”라고 회상했다.
이들은 간식거리가 있으면 화장실에서 먹기도 했다고. 김경아는 “화장실 변기에서 삼각김밥이랑 요구르트 먹다가 변기랑 벽 사이에 쭈그리고 앉아서 울었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공개 열애 중이었던 정경미는 집합 문화에 진저리쳤다. 정경미는 “김경아도 남편이랑 동기고, 나도 윤형빈과 동기다. 사귀고 한참 있을 때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 근데 우리집 가장인데 같이 집합 받는 게 너무 싫더라. 내 남자친구가 (뒷짐 지고) 이렇게 있는데 진짜 싫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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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계그우먼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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