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창 2G 연속 무실점 선발승' 한화, 요코하마 2-0 제압하고 2연승…임종찬 2안타 1타점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10.27 17: 1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를 제압하고 교육리그 2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27일 일본 미야자키현 아이비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에서 요코하마를 2-0으로 꺾었다. 전날 오릭스 버팔로스를 4-3으로 누른 한화는 2연승 달성, 교육리그 전적 5승8패3무를 만들었다. 한화는 28일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끝으로 교육리그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날 한화는 오재원(중견수) 최유빈(유격수) 최윤호(지명타자) 이승현(포수) 임종찬(우익수) 정민규(1루수) 최원준(3루수) 배승수(2루수) 박상목(좌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로 이기창이 등판했다. 

한화 이기창 2025.03.06 / soul1014@osen.co.kr

한화 임종찬. 2025.04.03 / rumi@osen.co.kr
승부는 단 2점으로 갈렸다. 한화는 1회말 최윤호가 몸에 맞는 공, 이승현이 볼넷으로 출루한 2사 1·2루에서 임종찬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냈다. 요코하마가 이기창에게 막힌 사이 4회말 박상목의 좌전 2루타와 오재원의 적시타를 엮어 한 점을 더 내고 달아났다.
선발 이기창은 5⅔이닝 4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한 뒤 불펜에 마운드를 넘겼다. 투구수는 79구로 효율적이었다. 지난 22일 닛폰햄전에서 5이닝 노히터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던 이기창은 2경기 연속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이기창에 이어 박부성이 1이닝 무실점, 이교훈이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정이황은 2점 앞선 9회초 등판해 피출루 없이 세 타자를 돌려세우면서 깔끔하게 승리를 완성했다. 직구 최고 152km/h를 마크했다.
타선에서는 오재원이 1안타 2볼넷 1타점 1도루, 임종찬이 2안타 1볼넷 1도루, 1타점, 배승수가 2안타 1볼넷, 박상목이 2안타 1득점으로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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