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재혼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27일 KBS 공식 채널에는 "편스토랑에 3년 만에 찾아온 오윤아! 그녀 일상에 더해진 따뜻한 변화?!"라는 제목으로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편스토랑'은 7주년을 맞이한 ‘집으로' 특집으로 진행된다. 앞서 오윤아는 '편스토랑' 초창기에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를 혼자 키우는 싱글맘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공개하며 폭발적인 응원과 사랑을 받았던 바. 이런 가운데 오윤아가 '편스토랑'에 오랜만에 출연하며 달라진 일상과 몰라보게 성장한 아들 민이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윤아는 "좋은 분을 만나게 돼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며 재혼 사실을 언급했다. 이후 "그렇게 신김치를 좋아한다"며 남편을 위한 특급 묵은지 레시피 공개를 예고했다.

특히 오윤아는 재혼 후 일상 속 따뜻한 변화를 전하기도 했다. 오윤아는 "(남편이) 민이를 데리고 목욕탕에 간거다"라며 "그리고 ‘조금만 하면 될 것 같은데?’(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실제 민이는 엄마의 도움 없이 시간에 맞춰 일어나 알아서 세수를 하고, 스스로 단장을 하고, 의젓하게 아침 식사까지 마쳤다. 또한 민이는 스무 살이 되고 무려 프로 수영선수로 장애인 수영팀에 입단했다고. 이같은 근황을 전하며 오윤아는 끝내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결혼해 아들 민이를 품에 안았지만, 2015년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다. 이후 양육권을 갖고 홀로 민이를 키우던 오윤아는 뒤늦게 민이가 발달장애라는 사실을 알려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지난 7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연예인과의 재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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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