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최초 파리 패션위크' 디자이너 진태옥, 서울대 법대 도전했다 낙방('유퀴즈')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6.10.28 22: 13

‘유퀴즈 온 더 블럭’ 디자이너 진태옥이 디자이너란 꿈을 꾸기 전 서울대 법대에 도전했다고 전했다.
28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 파리 패션위크에 진출한 디자이너 진태옥이 출연했다. 93세 나이에도 여전한 감각에 매일 아침 10시 작업실 출근하는 그는 디자인, 패턴, 피팅을 반복하며 여전한 감을 갖고 있었다.

함경북도 출생인 그는 6.25 당시 제주도로 피난와 자라났던 그는 어릴 때부터 옷 짓기를 재미있어 했고, 학창 시절에는 스스로 말할 정도로 성적이 좋았다고 한다.
서울대 법대에 도전했냐는 질문에 진태옥은 “부끄러운 이야기인데요. 거기서 떨어졌거든요”라고 말했다. 진태옥은 “공부는 잘했던 것 같다. 1,2등은 놓치지 않다”라면서 “우리 어머니는 항상 ‘너는 뭐가 돼야 한다.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고 은연중에 주셨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노라노 디자이너를 만났으나 이내 포기하고 결혼을 했다가 다시 꿈을 위해 도전해서 지금의 이 자리에 올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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