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김예령 "위점막하 종양·난소 낭종에 갑상샘암까지..뭐 생길까 두려워" ('퍼펙트라이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10.28 22: 00

배우 김예령이 갑상샘암 등으로 고생했던 때를 떠올렸다.
28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는 김예령이 출연해 큰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세월이 비껴간 방부제 미모로 소개를 받으며 등장한 김예령은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재희와 화보를 촬영한 부분에 대해 "저와 같은 소속사였는데 14살 정도 차이가 났다"며 현재 나이가 환갑이 됐다고 밝혔다.

김예령은 건강 고민에 대해 "정말 많다"며 "과신할 게 못 된다. 2021년부터 매년 한 번씩 전신마취하는 수술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예령은 "21년에는 추적 관찰 중이었던 위 종양이 2배로 커졌다. 바로 수술 예약해서 위점막하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며 "첫 수술 6개월 뒤에는 난소 낭종을 발견해 전신 마취하고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괜찮다 싶었는데 1년 뒤에는 갑상샘암 진단을 받았다. 이제 암까지 왔다 싶었다. 크게 공포를 느껴서 올해는 또 뭐가 생길까 두려워졌다"고 말했다.
김예령은 갑상샘암 전조증상에 대해 "작품 촬영 때는 예민해지는데 잠을 잘 못 자서 피곤하겠거니해서 대수롭지 않게 느꼈다. 수면 부족으로 인한 피로감으로 생각했는데 내 몸에 이상이 있다는 건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특히 김예령은 故 이주실을 언급하며 "암이 정말 무서운게 이주실 선생님을 많이 존경하는데 유방암 걸리셨다가 완치 된 줄 알고 활동하셨는데 30년 만에 위암 진단을 받으셨더라. 다시 암 투병을 하시다가 세상을 떠나셨다. 그런 걸 보면 평생 안심할 수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TV CHOSUN '퍼펙트라이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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