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줄만 알았는데…' 日 배구 여신의 반전 시스루 패션, 숨겨둔 성숙미에 팬들 열광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6.10.29 08: 40

코트 위에서는 강력한 스파이크로 상대를 압도하고, 코트 밖에서는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본 여자배구 국가대표 사토 요시노(베로 발리 밀라노)가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일본 매체 ‘더 다이제스트’는 지난 28일 “사토 요시노의 공식 스태프 인스타그램에 뷰티 화보 촬영 현장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다. 청량하고 맑은 분위기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보도했다.
사토는 최근 일본 고단샤가 발행하는 월간 뷰티 매거진 ‘VOCE’의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일본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스타답게 카메라 앞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사토 요시노 SNS 캡처

평소 경기에서는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나서는 사토지만 이날은 달랐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흰색 민소매 상의에 하늘색 시스루 의상을 걸쳤다. 여기에 흰색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산뜻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토 요시노 SNS 캡처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능숙하게 포즈를 취했다. 촬영 도중에는 눈을 깜빡이지 않고 카메라를 응시하다가 잠시 쉬는 시간이 되자 연신 눈을 깜빡이며 매니저에게 불편함을 호소하는 귀여운 모습도 보였다.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배구공을 든 채 환하게 웃는 장면도 담겼다. 촬영 직후 모니터에 나타난 사진들을 확인하는 모습에서는 전문 모델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해당 게시물에는 “정말 멋지다”, “완전히 모델 같다”, “귀여움이 폭발한다”, “귀엽고 멋있기까지 하다. 최강이다”, “모델로 활동해도 손색없겠다”, “청량한 분위기가 정말 아름답다” 등 찬사가 이어졌다.
사토는 뛰어난 실력으로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올 시즌 이탈리아 여자배구 세리에A의 베로 발리 밀라노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사토 요시노 SNS 캡처
지난 24일에는 일본 국가대표 동료 와다 유키코, 세키 나나미, 오토모 미쿠가 소속된 부스토 아르시치오와 맞대결을 펼쳤다.
1세트 막판 교체 투입된 사토는 7점을 올리며 팀의 셧아웃 승리에 힘을 보탰다. 활약을 인정받아 이탈리아 무대 진출 후 처음으로 경기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기쁨도 누렸다.
이탈리아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사토는 화보 촬영을 통해 코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까지 선보였다. 강렬한 스파이크와 부드러운 미소를 오가는 그의 활약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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