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에 재혼한 오윤아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다가 결국 눈물을 흘렸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힌다.
10월 29일(목)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7주년 맞이 ‘집으로’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에 ‘편스토랑’에서 아들 민이와 함께하는 싱글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았던 오윤아가 3년 만에 돌아온다. 최근 새출발을 한 오윤아가 ‘편스토랑’에서 결혼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최근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오윤아는 “그동안 너무 그리웠다. 여기 오니까 친정 같은 느낌이 나서 눈물이 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라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결혼 소식을 전하며 부끄러워하는 오윤아에게 ‘편스토랑’ 식구들은 축하 인사를 쏟아냈다. 이에 결혼과 함께 달라진 오윤아의 일상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오윤아는 남편을 위한 밥상을 준비했다. 명실상부 집밥퀸 오윤아의 남편 취향 저격 집밥 퍼레이드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정말 맛있겠다”라며 군침을 꼴깍 삼켰다는 후문이다.

오윤아는 결혼 스토리도 공개했다. 오윤아는 “남편이 4살 연하”라며 “연애 때부터 애칭이 여보였다”라며 어쩔 줄 몰라해 웃음을 줬다. 그러나 오윤아는 결혼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오윤아는 “(남편이) 연애하기 전 친구였을 때부터 민이에게 정말 잘해줬다”라며 남편이 민이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하게 해 줬던 그 감동의 순간들을 털어놨다.
오윤아는 “민이가 남자 아이라 내가 챙겨주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남편이 다 가르쳐줬다”라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오윤아는 시부모님에게 민이를 소개한 첫 만남을 떠올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시부모님이 민이에게 건넨 말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고 털어놓은 것. 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온 가족이 사랑으로 민이를 성장시킨 것”이라며 함께 기뻐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지만 2015년 파경을 맞았다.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웠워왔다. 이후 올해 8월, 이혼 11년 만에 깜짝 재혼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편스토랑' 선공개 영상에선 오윤아가 "(남편이) 민이를 데리고 목욕탕에 갔다"며 "그리고 ‘조금만 하면 될 것 같은데?’(라고 하더라)"며 재혼 후 달라진 행복한 일상을 고백하면서 행복의 눈물으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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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