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테이블세터진 또 바뀌었다...박재현 리드오프 김호령 2번 배치, 김선빈 6번 지명타자 "빠른 야구 필요하다" [PO3]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26.10.29 15: 52

KIA 타이거즈 중견수 김호령이 테이블세터진에 포진했다. 
KIA는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 출전하는 선발명단을 발표했다. 
박재현(좌익수) 김호령(중견수) 김도영(3루수) 카스트로(1루수) 나성범(우익수) 김선빈(지명타자) 김규성(2루수) 김태군(포수) 하주석(유격수)이 차례로 이름을 넣었다. 

KIA 김호령./OSEN DB

삼성 선발투수 최원태를 겨냥한 타선이다. 리드오프 박재현은 최원태를 상대로 가장 강했다. 8타수5안타 6할2푼5리 4득점을 올렸다.  김호령을 2번에 배치해 박재현과 테이블세터진을 구성했다.
1차전은 박정우- 박재현, 2차전은 박재현-이호연을 가동했다. 3경기 모두 테이블세터진이 다르다. 김호령은 최원태를 상대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KIA 김규성./OSEN DB
최원태에게 강한 김규성을 7번 2루수로 내세우고 김선빈은 지명타자로 활용했다. 김규성 김태군이 각각 4타수 2안타,  하주석도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김도영은 6타수2안타에 1홈런을 기록했다. 카스트로는 4타수 1안타이지만 홈런이었다. 
이범호 감독은 "선빈이가 다리가 묵직하다고해 지명타자로 내야했다. 2번과 6번 놓고 고민했다. 호령이가 최원태의 볼 잘쳤다. 2차전때 호령의  스윙 나쁘지 않았다.  앞에서 출루하면 빠른 야구 필요하다. 선빈이를 2번으로 쓰면 막히는 경향도 고려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KIA 선발투수는 시라카와 게이쇼이다. 올해 삼성을 상대로 3경기 14⅔이닝 1승1패 평균자책점 3.68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피안타율도 1할9푼6리로 비교적 강했다. 
삼성 선발투수 최원태는 KIA전 3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8.10을 기록했다. 시즌 5월 첫 경기에서 4이닝 7실점 부진이 컸다. 다음경기에서는 4⅓이닝 5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9월 세 번째 대결에서는 5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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