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의 유행꼰대' 가수 서인영이 문해력 문제에서 틀린 후 눈을 질끈 감았다.
29일 E채널 예능 ‘서인영의 유행꼰대’에서는 조나단, 서인영, 미미미누가 대학 입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최근 학생들에게는 국어 공부가 가장 어려운 과목 중 하나로 꼽혔다. 서인영은 이에 대해 "나 수학 하나 맞혔어"라면서 "국어가 제일 쉽지 않냐"라고 말했다.


조나단은 "저는 중학생 때까지 쉬웠는데 고등학생이 되고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을 배우자마자 '나 외국인이었지' 싶었다"라며 고전 작품들부터 언어 과목의 어려움까지 짚었다. 이를 넘어서서 미미미누는 최근 학생들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긴 글을 읽는 습관 자체가 어렵다면서 ‘우천시 취소’, ‘중식 제공’에 대해 "우천시를 어느 시라고 생각하고, 중식을 중국집 식사라고 아는 것"이라며 간결하게 설명했다. 서인영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금일부터 사흘간 쉽니다’라는 문제에 대해 서인영은 “오늘부터 4일간 쉰다”라며 당당하게 외쳤다. '사흘' 또한 문해력 문제로 언급된 단어 중 하나다. 사흘은 3일, 나흘은 4일이다. 서인영은 “나 무식이 통통 튀었냐”라며 "나 다시 가겠다. 3일!"이라고 말했다. 조나단은 “전 성경에서 알았다. ‘예수님께서 사흘만에 부활하셨다’라고 해서”라며 의외의 지식 습득 이유를 밝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E채널 예능 ‘서인영의 유행꼰대’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