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불암의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새벽, 다수 매체에 따르면 최불암이 별세했다.
1939년생인 최불암은 1959년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1960년대부터 방송계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MBC 드라마 '수사반장'에서 박 반장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으며,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에서는 김 회장 역으로 출연해 오랜 시간 시청자들과 함께했다.
특유의 중후한 목소리와 따뜻한 연기로 '국민 아버지'라는 수식어를 얻은 최불암은 한국 방송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던 인물. 또한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을 오랜 기간 진행하며 전국 각지의 음식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등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 왔던 터라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한편, 빈소와 발인 등 구체적인 장례 일정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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