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 찢었다" 차예련, 딸 얼굴도 공개했는데 '학폭의혹' 날벼락.."사실무근" 일축[종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10.30 18: 50

 85년생 여배우에 대한 학폭 폭로글이 게재된 가운데, 그 주인공으로 지목된 배우 차예련 측이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85년생 여배우 학폭가해자 제발 활동 좀 그만해주길"이라는 게시글이 업로드 됐다.
작성자 A씨는 "중계중학교 졸업 출신 c배우 실체는 과거 학폭가해자 일진 출신입니다. 워낙에 학교에서도 유명한 일진 학폭 가해자였고 동네 주변 학교에도 다 알정도로 였습니다. TV나 유튜브 등에 웃으며 나오거나 좋은 아내, 좋은 엄마, 요리잘하는 배우, 건강한 캐릭터로 소비되는 것을 보면 저는 고통을 느낍니다"라고 폭로했다.

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7 S/S 서울패션위크’가 열렸다.31개 브랜드가 디자인을 선보이는 2027 S/S 서울패션위크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DDP를 비롯한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다.배우 차예련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9.03 / rumi@osen.co.kr

그는 "이미 몇십년이나 지났습니다. 시간이 참 많이도 흘렀어요. 그런데 저는 정신적으로 여전히 너무 힘이 듭니다. 그애 때문에 저는 아직까지도 정신건강의학과에 다니며 약을먹고 우울증과 불안증세를 안고 살아갑니다. 피해자인 저는 트라우마에 시달려 살아가고 가해자는 아무렇지 않게 대중에게 사랑받으며 살아가는 모습이 피가 마릅니다"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어 "그 애는 중학생 당시 그야말로 악마였습니다. 교실 뒤, 화장실, 놀이터 학교근처 건물 복도등에서 수시로 괴롭혔어요. 학교에서는 마주치면 욕하고 자리에 앉아있으면 의자를 툭툭 치고 지나가고 체육시간이 되면 체육복을 빌려가 돌려주지 않아서 곤란하게 만들었습니다. 교과서도 수시로 빌려가 돌려주지 않았고요. 그때마다 달라고 하면 소리지르고 욕을 했습니다. 쉬는시간에 와서 오늘 남으라고 하면 끝나고 그 애랑 그 애 친구들 일진무리들이 같이 그건물까지 갔고 건물내 복도에서 맞았습니다. 그 애는 악랄하게도 뺨만 위주로 때렸고 고막이 찢어지고 뺨이 퉁퉁 부었습니다"라고 피해 사실을 나열했다.
또 "롯데월드로 소풍을 갔던날 그애가 정장에 하이힐을 신고왔었고 선생님들이 복장검사를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저더러 갑자기 제 운동화랑 바꿔신다고 한적도 있어요. 당연히 제가 그건 싫다고 우물쭈물 하니까 거기서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고 욕하고 두고보자고 한적도 있었네요. 그당시 저는 모든상황이 너무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그 째랑째랑 하던 목소리가 지금도 생생합니다"라고 토로했다.
A씨는 "제발 모든방송 유튜브활동 모두 내려오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해주길 바랍니다. 그래야 제가 남은인생이라도 평범하게 살아갈수 있을것 같습니다"라며 "아니라고 우기거나 기억나지 않는다, 사실무근이다 이따위로 헛소리 한다면 동창생들의 증언과 추가증거를 제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2001년도 중계중학교 졸업앨범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같은 폭로글이 올라 온 뒤 누리꾼들은 1985년생, 중계중학교 출신 여배우 등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해당 인물이 배우 차예련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실제 차예련은 1985년생에 중계중학교 출신으로, 최근 SNS와 유튜브 '차장금 차예련' 등을 통해 화목한 가족 일상 및 남다른 요리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초등학생 딸과 함께 가족 화보를 찍으며 딸의 얼굴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갑작스레 등장한 폭로글로 인해 학폭 의혹에 휩싸이며 위기를 맞게 됐다. 이에 차예련의 유튜브 채널 등에는 학폭 논란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다만 이와 관련해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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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차장금 차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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