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삼성은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크리스 페덱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 삼성은 이날 김지찬(중견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최형우(좌익수)-김영웅(3루수)-강민호(포수)-류지혁(2루수)-이재현(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KIA는 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한준수(지명타자)-하주석(유격수)-김태군(포수)-박정우(중견수) 순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제임스 네일.

삼성은 2회 1사 후 김영웅의 우전 안타, 강민호의 중전 안타로 1,2루 기회를 잡았다. 류지혁이 우전 적시타를 날려 2루에 있던 김영웅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1-0.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