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효영이 이태성을 향한 호감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한강 야장에서 만난 이태성, 김요한, 류효영, 오연희가 펼치는 4인 4색 오작교 모임이 전격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류효영은 오연희에게 최근 동생의 결혼을 언급하며 “나도 너무 결혼하고 싶다. 사실 관심 있는 남자가 있는데 조심스럽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과거 드라마 촬영 당시 혼자라 의지할 곳이 없었는데, 이태성 오빠가 워낙 예의 바르고 젠틀해서 큰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내 이태성과 김요한이 도착하자 “오빠가 촬영장인 문경까지 매번 차를 태워줘서 밥 한 번 사려고 세네 번이나 연락했는데 다 씹혔다”라고 토로했다. 이태성은 중국 전시회 때문에 타이밍이 안 맞았다고 해명했다.

이에 이태성은 "그때 효영이가 회사의 서포트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문경까지 촬영장에 가야 하는데 어떻게 갈 거냐고 물었더니 택시를 타고 간다고 하더라"며 "마침 나도 내려가는 길이어서 같이 가면 되지 않겠냐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요한은 “(이태성) 살짝 플러팅한 거 아니냐”라고 짚었다. 이태성은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 김요한은 "그렇게 말하면 (류효영이) 얼마나 민망하겠냐"고 타박했다.
이후 김요한이 이상형을 묻자 류효영은 “무쌍에 까무잡잡하고 손이 예쁜 다정한 남자”라고 답했다. 김요한은 "그거 그냥 이태성 아니냐"고 물었다.
이태성은 "나 손 우락부락하다"고 답했지만 류효영은 이태성의 손을 살짝 잡으며 "예쁘다"고 말해 연신 감탄을 자아냈다. 류효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태성에게 호감이 있어 ‘신랑수업2’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이태성은 지난 2015년 이혼한 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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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신랑수업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