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0일(토)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가 2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LG는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봉중근과 1회 중월 선제 결승 2점 홈런을 때려낸 안치용을 앞세워 KIA에게 3-2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LG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OSEN=잠실, 박현철 기자]"한 가운데로 던져도 자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국민 의사(義士)'의 힘을 실감할 수 있던 경기였다. 봉중근(29. LG 트윈스)이 자신의 2009년 처음이자 마지막 시범경기 등판을 뛰어난 호투로 끝마치며 페넌트레이스 개막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봉중근은 29일 잠실...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가 2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LG는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봉중근과 1회 중월 선제 결승 2점 홈런을 때려낸 안치용을 앞세워 KIA에게 3-2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LG 봉중근이 모자를 벗어 인사를 하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가 2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LG는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봉중근과 1회 중월 선제 결승 2점 홈런을 때려낸 안치용을 앞세워 KIA에게 3-2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LG 봉중근이 안치용의 엉덩이를 때리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OSEN=인천, 고용준 기자] 삼성화재가 2005년 프로출범 이후 5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크로아티아 폭격기 안젤코는 무려 34점을 올리며 삼성화재 챔피언결정전 진출의 일등 공신이 됐다. 신치용 감독이 이끄는 정규리그 2위 삼성화재는 29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8-2009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3전...

'2009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범경기가 2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이 날 경기에서 LG는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봉중근과 1회 중월 선제 결승 2점 홈런을 때려낸 안치용을 앞세워 KIA에게 3-2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LG 이재영 투수와 조인성 포수가 악수를 하고 있다./잠실=민경훈 기자...

[OSEN=부산, 손찬익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시범경기 1위에 등극했다. 롯데는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9회 전준우의 결승타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야구는 9회말 투 아웃부터'라는 롯데는 9회 2사 후 문규현의 안타에 이어 박종윤의 우중간 2루타로 1-1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계속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