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0일(토)

[OSEN=잠실체, 박린 기자] "우리 팀에 해결사는 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서울 삼성의 이상민이 11일 오후 3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서 모비스를 90-83으로 꺾은 뒤 4차전서 마무리짓고 챔피언결정전에 나서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상민은 이날 12득점...

[OSEN=조경이 기자] 가수 호란이 이상형이 “손 큰 남자”라고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오락프로그램 ‘스타골든벨’의 게스트로 출연한 호란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자 “손 큰 남자가 좋다”며 “큰 손으로 어깨를 감싸 안아 줬을 때가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농구 선수 서장훈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오정연 아나운서가...

[OSEN=잠실체, 박린 기자] "상대가 자승자박(自繩自縛, 자신이 만든 줄로 제 몸을 스스로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신이 구속되어 어려움을 겪는 일)하는데 그럴 필요 없다". 서울 삼성의 안준호 감독이 11일 오후 3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서 모비스를...

[OSEN=조경이 기자] 가수 이지혜가 과거에 “트로트 앨범을 내는데 10억의 계약금을 주겠다는 제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오락프로그램 ‘스타골든벨’의 게스트로 출연한 이지혜는 “샵을 해체하자 마자 거액의 계약금을 주면서 저에게 트로트 앨범을 내자는 제의가 있었다”며 “그 액수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OSEN=김대호 객원기자] SK의 '새로운 병기' 고효준(26)이 지난 해 말 다른 팀으로 이적시켜달라고 요청했던 사실이 공개됐다. 김성근 SK 감독은 11일 목동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고효준에 얽힌 사연을 털어놨다. 고효준은 10일 히어로즈전서 선발 6이닝 동안 탈삼진 11개에 2실점(비자책)으로 4년여 만에 감격적인 승리를 따낸...

[OSEN=박현철 기자]임창용(33. 야쿠르트)이 특유의 '뱀직구'를 뽐내며 시즌 3세이브 째를 올렸다. 임창용은 11일 요코하마 구장서 벌어진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서 3-0으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3타자를 상대로 14개의 공을 던지며 퍼펙트(1탈삼진) 피칭을 선보이며 세이브를 올렸다. 직구 최고...

[OSEN=천안, 황민국 기자] "세리머니보다는 우승이 먼저". 흥국생명은 여자 프로배구의 대표적인 미녀군단이다. 자연히 남성팬들도 많다. 그러나 이 남성팬들에게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챔피언결정전은 다소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었다. 11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서 벌어진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흥국생명이 승리해...

[OSEN=조경이 기자] 가수 유채영이 “10년 만에 싱글 앨범으로 돌아왔지만 아무도 기대를 안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오락프로그램 ‘스타골든벨’의 게스트로 출연한 유채영은 “10년 만에 싱글 앨범이 나왔다”며 “주변에서 모든 사람들이 기대를 안 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번에도 쇳덩이를 걸치고 나올...

[OSEN=잠실실내체, 박린 기자] 울산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이 서울 삼성에 패한 뒤 경기 내용에 아쉬움을 표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모비스는 11일 오후 3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2009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서 삼성에게 92-96으로 패해 1승2패로 열세에 놓기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유재학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