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팀 레딩(32, 삼성)과 송승준(30, 롯데)이 24일 사직벌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등판은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마지막 시험 무대. 그만큼 개인 성적보다 구위 점검의 의미가 짙다.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을 가능성도 있어 중요한 한 판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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