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4일(수)

쥐띠 84, 72, 60, 48, 36년생 1936 어디론가 가고 싶으신 날, 가까운 공원이라도 가보시길. 1948 전화가 너무 많이 오는 날, 적당히 골라 받으시길. 1960 찾는 사람이 많은 날, 내일은 쉬는 날이니 열심히 일하시길. 1972 일에 파묻히는 날,

[OSEN=이혜린 기자] 영화 '매드맥스'와 '스파이'가 박스오피스 1~2위를 점령하고 쌍끌이 흥행 중이다. 두 작품 모두 개봉 전에는 국내에서 아주 큰 관심을 받던 작품은 아니라는 점에서 입소문의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 26일 영화관

[OSEN=이선호 기자]한신이 후지카와 규지를 잡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스포츠닛폰'은 한신이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후지카와와 접촉을 시작했다고 26일 보도했다. 특히 소방수가 아닌 선발투수 자원으로

[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는 이번에 ‘백상예술대상’ 남자예능인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까. 전현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TV 부문 남자예능상 수상에 도전한다. 아쉽게도 지난해에는 아쉽게 고배를 마셔야 했다.

[OSEN=선미경 기자] '마녀사냥' 신동엽과 유세윤이 가수 성시경의 콘서트를 관람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신동엽과 유세윤을 비롯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제작진, 타쿠야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

[OSEN=다저스타디움(LA 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각각 팔꿈치 수술과 어깨 부상에서 재활 중인 LA 다저스의 두 우완 투수브랜든 비치와 브랜든 리그의 복귀가 막바지단계로 향하고 있다.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26일(

[OSEN=손남원 기자] 결국 빅뱅을 이길 자는 빅뱅뿐인 모양이다. 빅뱅이 신곡 '루저'로 역주행 1위에 성공하더니 벌써 5일째 정상을 탄탄하게 지키고 있다. 빅뱅의 힘은 대단했다. 26일 오전 6시 기준 '루저'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OSEN=선미경 기자] 가수 성시경의 콘서트는 '보물상자' 같다. 감미로운 발라드로 사랑을 속삭이고, 화끈한 댄스 무대도 이어진다. 또 늘 역대급 굴욕을 남길 위험이 다분한 커버 무대도 있다. 그래서 더 감동적이고 유쾌하며, 로

[OSEN=선미경 기자] 가수 박진영이 성시경의 콘서트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며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성시경은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브랜드 콘서트 '2015 성시경의 축가'를 개최했다. 이날 공

[OSEN=울산, 서정환 기자] 울산이 또 이기지 못했다. 최근 K리그 8경기서 5무 3패다. 이유가 무엇일까. 울산 현대는 25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벌어진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2-2로 비겼다. 승

[OSEN=김윤지 기자] 김주하 전 MBC 기자와 남편 A씨가 이혼 소송 2라운드에 돌입한다. 26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는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 중인 김주하와 A씨에 대한 항소심 변론기일이 진행된다. 양측의 법률 대리인이 참석,

[OSEN=김태우 기자] 샌프란시스코 이적 후 첫 시즌에서 비교적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아오키 노리치카(33)가 시즌 2호포를 터뜨리는 등 맹타를 휘두른 끝에 3할 타율에 복귀했다. 아오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 위스콘신주

[OSEN=정소영 기자] 빅뱅 탑이 팬의 콧구멍 셀카 요청에 인증샷으로 화답했다. 탑은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좀 줘요. 5일이나 지났어요. 콧구멍이라도 찍어줘요”라는 팬의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OSEN=이혜린 기자] 아직은 어중간하다. 지난 25일 첫 방송에 나선 tvN '촉촉한 오빠들'은 누구나 울 수 밖에 없는 가족, 질병, 취업코드를 내세우면서 눈물샘을 자극했으나 그 깊이면에서는 아쉬움을 많이 남겼다. 김상경, 현주엽,

[OSEN=표재민 기자] ‘휴먼다큐 사랑’이 한국인 아빠를 만나고 싶어하는 코피노 민재의 간절한 마음을 뭉클하게 전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랑’은 연락이 끊긴 한국

[OSEN=서정환 기자] 단순한 흥행타격의 문제가 아니다. 승부조작설에 휩싸인 프로농구가 존폐의 기로에 놓였다. 서울 중부경찰서 형사과는 25일 승부조작에 가담한 프로농구 현직감독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프로

[OSEN=김경주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스승'의 앞이여서였을까. 자신을 '끝물'이라고 표현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괜히 '예능 대부'라는 수식어가 붙었겠는가. 영원한 현역으로 남을 것인데 말이다. 이경규는 지난 25일

[OSEN=이지영 기자] 한국어 실력 하위그룹에 속했던 장위안. 이젠 수다쟁이 줄리안보다도, 언어천재 타일러보다 더 찰진 입담꾼이 됐다. ‘얼~~’ ‘반대에요’ ‘두가지 조건이 있는데요’ 등의 유행어까지 만들며 폭풍입담을

[OSEN=정소영 기자] 짝사랑을 하던 남자와 꿈에 그리던 연애를 시작했는데 친구로만 생각했던 일명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가 자꾸 신경 쓰이기 시작하며 모든 것이 꼬여버렸다. 사랑스러운 먹방과 내숭 없는 솔직함으로 신

[OSEN=정유진 기자] 이렇게도 다른 매력의 소유자들이었다니. 남주혁과 육성재가 엎치락뒤치락하며 김소현 뿐 아니라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할 상황 속 툭툭 던지는 따뜻한 위로의 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