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2일(월)

[OSEN=선미경 기자] 비주얼도 성격도 훈훈하다. 바쁜 누나를 살뜰하게 챙기는 속 깊은 동생이다.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남동생 안태환과 각별한 '남매 케미'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설특집 예능

[OSEN=박소영 기자] 긴 설 연휴 기간 동안 지상파 3사에서 각종 파일럿 프로그램이 쏟아지고 있다. 어떤 프로그램은 호평을 받으며 벌써 정규 편성 요청이 봇물을 이루기도. 8일 베일을 벗은 SBS '나를 찾아줘'는 과연 정규로 갈 수

[OSEN=박소영 기자] 자신이 바라는 미래로 떠났지만 막상 세월을 고스란히 품은 자기 얼굴을 마주하기란 쉽지 않았다. 가족과 본인 스스로를 돌이켜 보게 됐다. 웃고 즐기는 설 연휴이지만 '미래일기'는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들

[OSEN=선미경 기자] '숙크러쉬'에 또 당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게 솔직하게, 또 시청자들에게는 큰 웃음을 주는 윤정수와 김숙 부부다. 톡 쏘는 솔직함이 김숙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줬다.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종

[OSOEN=선미경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갑자기 눈물바다가 됐다. 어머니를 떠올리는 쌈디의 말 한 마디에 이연복 셰프도, MC 김성주도 눈물을 보였다. 마음으로 만든 홍석천의 요리가 '냉부해'를 제대로 울렸다.지난 8일 오후 방

[OSEN=박소영 기자] '육룡이 나르샤', 드디어 조선이 세워졌다. 하지만 김명민과 유아인 사이 갈등의 골은 점점 깊어졌다. 급기야 유아인의 광기가 폭발할 조짐이 보였다. 이제 남은 건 피로 가득한 왕자의 난이다.8일 방송된 SBS 월

LA 타임스, 다저스 스프링캠프 주목해야 할 7가지류현진 복귀 시기 우드 운명도 결정[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LA 지역의 유력지인 LA 타임스가 9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의 개막전 복귀여부를 다저스 스프링캠

[OSEN=이균재 기자] 최진철 감독의 포항 스틸러스가 첫 출항에 나선다.포항은 9일 오후 2시 포항스틸야드에서 베트남 하노이 T&T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를 치른다.이번 경기 승리 팀은 본선 조별리

[OSEN=허종호 기자] 류승우(23)가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에서 데뷔전을 가졌다.류승우는 9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빌레펠트서 열린 2015-2016 2. 분데스리가(2부리그) 20라운드 MSV 뒤스부르크와 홈경기서 2-1로 승리를 거뒀다.최근 5경기

[OSEN=피오리아(애리조나), 선수민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연습 경기에서 9회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했다.롯데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니혼햄과의 연습

[OSEN=허종호 기자] 커트 조우마(22, 첼시)의 부상이 심각하다. 수술이 필요할 정도다. 6개월의 전열 이탈이 예상된다.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홈경기에서 다친 조우마가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OSEN=김보라 기자]명절 특집 MBC ‘2016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는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이 총출동해 육상·씨름·풋살·양궁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도전

한나한, 스프링캠프 인스트럭터 업무 종료플로리다서 외국인투수 스카우트에 집중[OSEN=글렌데일(애리조나), 윤세호 기자] 잭 한나한(36)이 외국인투수 영입을 위해 플로리다로 향한다.LG 트윈스 양상문 감독은 9일(이하 한국시간)

설 연휴도 없이 사무실에서 방송 준비스포츠 현장에 오래 남는 것이 꿈[OSEN=조인식 기자]요즘 KBSN 오효주 아나운서(24)의 일상을 한 마디로 이야기하자면 바쁘다는 말이 딱 어울린다. 시즌이 한창인 배구는 물론 축구, 야구까지

호주 첫 청백전서 1이닝 2K 퍼펙트잠재력 무궁무진한 두산 캠프 막내[OSEN=조인식 기자]두산 베어스 스프링캠프 막내인 우완투수 채지선(21)이 첫 청백전에서 돌풍을 일으켰다.채지선은 지난 8일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서상우, 이번 스프링캠프부터 1루수 접고외야 수비 훈련LG 외야진,한 자리 놓고 4명 무한경쟁[OSEN=글렌데일(애리조나), 윤세호 기자] 지난해 맹타를 휘두르며 큰 기대를 모은서상우(27)의 1루 도전은없던 일이 됐다. 서상우는 이번

주장으로서 희생정신 강조“가을 야구 넘어 정상 도전”[OSEN=피오리아(애리조나), 선수민 기자] “가을 야구 넘어 정상에 도전하겠다”.롯데 자이언츠는 올 시즌 조원우 감독 체제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감독이 바

‘린디스 스포츠’ 2016메이저리그 프리뷰 단행본 발간강정호·박병호·김현수, 셋 다 활약전망[OSEN=애리조나, 윤세호 기자] 확연히 달라진 한국타자들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강정호(29, 피츠버그)·박병

최근 6년간 최다 등판, 최다이닝불펜투수팀은 불펜 업그레이드 기대[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FA 우완 불펜 투수 타일러 클리파드와 계약했다.9일(이하 한국시간)애리조나는 클리파

3루수로 환상적인 수비능력부상서 완벽한 복귀가 변수[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강정호에게는 아직 보여주지 못한 것이 남아 있다.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취재하고 있는 피츠버그 트리뷴-리뷰의 트래비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