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3일(화)

[OSEN=표재민 기자]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사이다 명장면들이 극강의 통쾌감을 선사, 안방극장의 10년 묵은 체증을 날리며 연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김영웅은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OSEN=표재민 기자] 여성 그룹 여자친구와 마마무가 음원 차트 1위를 사이 좋게 나눠가지며 여성 음원 전성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다.14일 오전 7시 현재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는 국내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네이

[OSEN=피오리아(애리조나), 윤세호 기자] 도대체 못하는 걸 찾을 수가 없다. 일본 국가대표팀 에이스 투수 오타니 쇼히이(22)가 야수로서도 만점 활약을 펼쳤다.오타니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피오리아 컴

[OSEN=피오리아(애리조나), 윤세호 기자] NC 다이노스가 니혼햄 파이터스를 꺾었다.NC는 14일(이하 한구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 연습경기서 4-3으로 승리했다.NC는 박민

[OSEN=표재민 기자] 영화 ‘검사외전’이 개봉 1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000만 관객을 향해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 결과 ‘검사외전’은 지난 13일 하루 동

[OSEN=이균재 기자] 엎친 데 덮친 격이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서 열린 선덜랜드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원정 경기서 1-2로 패했다.맨유

[OSEN=허종호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빠진 파리생제르맹(PSG)이 잠시 주춤했다.PSG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5-2016 리그 1 26라운드 릴과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PSG는 10연승이 저지됐지만, 리그 개

[OSEN=표재민 기자] SBS 새 주말드라마이자 김수현 작가의 신작 ‘그래 그런 거야’가 첫 방송에서 다소 아쉬운 시청률을 보였다.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그래 그런 거야’ 1회는

[OSEN=표재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못생겨도 매력적인 남자들을 초대해 특집을 꾸린 ‘못친소 시즌2’에서 큰 재미를 선사하며,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

[OSEN=정준화 기자] "진심이 전달 될 수 있을지..걱정이 앞서네요."이태임의 진심은 통할까. 예능 프로그램 진행가족들끼지 어머니, 할머니와 함께 출연한다. 앞서 예원과 말다툼을 벌여 논란을 일으킨지약 1년 만이다. 가

[OSEN=이소담 기자]벌을 받는 걸까. 불효자식의 아이콘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이 어머니 고두심의 시한부 사실을 알고 죄책감에 실어증에 걸렸다. 아내의 편만 들고 어머니에게 매일같이 폭언을 일삼던 그는 심지어 &ldq

[OSEN=이소담 기자]노비 신분이 면천되면 인생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했다. ‘장영실’ 송일국이 드디어 양반이 돼 관직도 부여받았으나 험난한 길이 기다리고 있었다. 사랑도, 일도 그랬다.KBS 1TV ‘장영실’(극본 이

[OSEN=이소담 기자]세상의 모든 딸이 아버지에게 노래한다. 가수 린이 ‘불후의 명곡 전설의 노래하다’에서 딸의 결혼식에서 느끼는 아버지의 마음을 담은 최백호의 ‘애비’를 노래했다. 결혼 2년차가 된 린은 실

[OSEN=김보라 기자]만화가 이말년과 걸스데이 유라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냈다.이말년은 타고난 그리기 재능을 바탕으로 네티즌들의 댓글에 연연하지 않는 쿨한 면모를 보여줬고, 유라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밝은 웃음을 지으며

[OSEN=김보라 기자]‘내 딸 금사월’ 출연 배우들이 대본의 허술함에 놀아나고 있다.배우는대본에 나온 대로 연기를 해야 한다는 불문율이 있기 때문에 정작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아도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대사를 치고

[OSEN=김보라 기자]귀공자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배우 이태성. 드라마에서 부잣집 아들 역할을 자주 해왔던 그에게 수식어처럼 붙어 다녔던 이미지다. 그러나 ‘엄마’를 통해 기존의 판에 박힌 이미지에서 탈피한 과감한

[OSEN=정준화 기자]이제훈이 잽으로 몰며 정신을 빼놨고, 김혜수가 시원한 어퍼컷 한 방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지었다. 두 사람이 부조리한 사회에 날린 시원한 펀치에 시청자들은 열광할 수밖에 없었다. 답답한 전개 없는 통쾌

[OSEN=강서정 기자] 배우 백도빈, 정말이지 보고 있으면 감탄밖에 안 나온다. 아이들을 돌보는 것부터 요리까지 못하는 게 없는 남자였다. 소 같이 큰 눈을 껌뻑껌뻑 거리며 다소곳하게 요리하고 만두 빚는 모습이 백점만점 ‘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조은지가 ‘마담 앙트완’에서 놀라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줬다. 단 2회 특별 출연이었지만 깊은 내공으로 하드캐리 하며 ‘마담 앙트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지

[OSEN=강서정 기자] ‘아는 형님’ 멤버들이 상황극 연기에 물이 제대로 올랐다. 시청자들이 배꼽을 잡고 웃게 만드는 코믹한 연기부터 분노를 유발하는 진상 연기까지 탁월하게 다양하게 소화했다.지난 13일 방송된 JTBC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