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5년 12월 21일(일)

[OSEN=이균재 기자] 최운정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셋째 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첫 메이저 우승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했다.최운정은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의 올림피아필즈

[OSEN=이상학 기자] 두산 외국인 투수 마이클 보우덴(31)이 복귀한다.보우덴은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러지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1군 마운드에 오른다. 한화에 2연패하며 루징시리

[OSEN=최익래 기자] KIA가 타선 대폭발을 앞세워 5연승을 질주했다. 무엇도 막을 수 없을 것 같은 맹렬한 기세다. '임시 선발' 두 명으로 상대 외인 원투펀치를 잡으며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이제 '토종 에이스' 양현종이 스윕 도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전통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이 다시 돌아왔다. 한화가 팀 홈런 8위에서 2위로 놀라운 변화를 일으켰다.한화는 지난 5월21일까지 시즌 43경기에서 팀 홈런이 30개로 10개팀 중에서 8위에 불과했다. 당시 기준

지난해 MLB포스트시즌 CLE 밀러 역할김윤동, "승부처에 올라 위기를 막고싶다"[OSEN=잠실, 최익래 기자] 가장 구위가 좋은 불펜투수는 9회, 마무리 상황에만 등판해야 할까. 이에 대한 갑론을박은 바다 건너 미국에서도 진행

[OSEN=이종서 기자] 루징 시리즈의 연속. 두산 베어스가 다시 한번 위기를 맞았다.두산은 지난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맞대결에서 3-9로 패배했다. 지난 1일 경기에서 한화

[OSEN=김태우 기자] 외국인 선수들을 놓고 KBO 구단 관계자들은 가끔 “잘하면 좋은데, 너무 잘해도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고 농담을 던진다. 가끔 이 선수들의 어깨에 힘이 너무 들어가 남모를 문제가 생기는 때도 있고

5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대기록 작성3할타자 즐비한 타선…매 경기 바뀌는 해결사[OSEN=잠실, 최익래 기자] 다섯 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KIA가 KBO리그 36년 새 역사를 썼다. 더욱 놀라운 건, 그 다섯 경기의 '해결사'가 매

[OSEN=이종서 기자] "밸런스도 좋고, 공을 던지는 느낌도 좋다." 두산 베어스의 마이클 보우덴(31)이 이제 1군 복귀만을 앞두게 됐다.두산은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OSEN=조형래 기자] 팀은 비록 접전 끝에 역전패를 했다. 하지만 팀의 중심을 잡아줄 박석민(32)의 무사 복귀와 건재를 알린 홈런포 두 방의 여운은 깊었다. NC가 그의 회복을 기다린 이유이기도 했다.박석민은 지난 1일 사직 롯데전

[OSEN=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 황진수(28)에게 올 시즌 매 경기는 소중하고 값질 수밖에 없다. 그도 그럴 것이 공주고를 졸업하고 지난 200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그에게 1군 데뷔 기회는 2012년에서야 찾아왔고, 지난해

[OSEN=서정환 기자] 이정후(19·넥센)가 넥센 구단 최초로 고졸신인 올스타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 투표가 6월 30일 마감됐다. 가장 놀라운 선수는 넥센의 신인 이정후다. 그는 총

초구부터 157km '쾅'…ML 5구단 스카우트 운집오타니, "속구는 마음먹었던 궤적 그대로였다"[OSEN=최익래 기자] '만찢남' 오타니 쇼헤이(23)가 8개월 만에 실전 등판을 가졌다. 다수의 메이저리그 구단 스카우트는 물론 일

[OSEN=최나영 기자] 날씨도 도운 음원퀸 헤이즈다.2일 오전 7시 기준, 헤이즈의 신곡 '널 너무 모르고'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헤이즈는 지난 달 26일 공개한 새 EP 앨범 ‘///(너 먹구름 비)’ 타

[OSEN=김태우 기자] 감격의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이룬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이 1차 커트라인 위기에서 생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지역 라디오 방송인 ‘KNBR’은 1일(이하 한국시간) 주전 3루수 에두아르도 누

[OSEN=이인환 기자] 2017년 상반기가 끝났다. 여러 가지 이슈가 눈 깜짝할 사이 일어나고 사라졌다. 상반기에는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상반기만 해도 정보기술(IT) 분야에서 다양한 이슈들이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

[OSEN=최나영 기자] 이준익 감독의 신작 '박열'이 2배가 넘는 일일관객수 증가 수치를 보이며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이어갔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박열'은 지난 1일 하루동안 전국 33만 26

[OSEN=대전, 이상학 기자] "로사리오 덕분에 나 자신을 돌아봤다".한화 김태균(35)은 지난달 16일을 잊지 못한다. kt와 원정경기를 위해 수원에 머물렀던 그 날, 김태균은 아침 일찍 눈을떴다. 오전 9시쯤 훈련을 위해 숙소 내

[OSEN=박진영 기자] 양세종으로 시작해, 양세종으로 끝이 났다. 극한의 연기까지 잘해내는 양세종의 하드캐리는 당분간 쭉 계속될 전망이다.양세종은 지난 1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듀얼' 9회에서 모든 기억을 되찾은 이성준과

[OSEN=박진영 기자] 구구단 멤버 김세정이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긍정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김세정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지난 주에 이어 임자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김세정은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