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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호수비로 역전의 발판을 놓은 이진영
2006.03.05 22: 50선동렬,'중근아, 잘막았다!'
2006.03.05 22: 47구대성,'일본은 자신 있다니까'
2006.03.05 22: 36박찬호,'이거 잡으며 끝이다!!'
2006.03.05 22: 28이승엽,'공이 더 빠르지!'
2006.03.05 22: 26왕정치,'이대로 지는구나'
2006.03.05 22: 22박찬호,'대성이 형, 나 잘했지?'
2006.03.05 22: 219회를 깔끔히 매조지한 박찬호의 역투
2006.03.05 22: 19구대성,'찬호야, 잘했다 잘했어!'
2006.03.05 22: 15김병현-김선우,'미국에서도 잘해야지!'
2006.03.05 22: 14박찬호와 김인식 감독의 뜨거운 포옹
2006.03.05 22: 13김인식 감독, ‘이겨서 홀가분합니다’
2006.03.05 22: 09손민한, '형, 여전히 대성불패야!'
2006.03.05 21: 49조인성,'승엽아, 진짜 수고했다!'
2006.03.05 21: 47'안방 마님들도 잘했다!'
2006.03.05 21: 45'야!! 우리가 아시아 최강이다!!!'
2006.03.05 21: 28박찬호,'우리가 이겼어 이겼다고!!'
2006.03.05 21: 21경기를 마무리 짓고 환호하는 박찬호
2006.03.05 21: 191루에서 같이 웃고 있는 이승엽과 이치로
2006.03.05 21: 15이승엽,'나, 잘했지?'
2006.03.05 20: 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