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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철벽마무리 귀환'
2011.04.06 21: 09리버스 레이업슛을 시도하는 로드 벤슨
2011.04.06 21: 08이대호, '오승환, 공 좋네'
2011.04.06 21: 08전창진,'그렇게 심판 보라구!'
2011.04.06 21: 06최성국, '염기훈 좋았어'
2011.04.06 21: 05정재훈,'잘 풀리고 있어!'
2011.04.06 21: 03오승환, '내가 철벽 마무리'
2011.04.06 21: 03염기훈, '내가 바로 수원의 해결사!'
2011.04.06 21: 03김현수,'제 혀 정말 길죠?'
2011.04.06 21: 02삼성, '홈에서 기분좋은 첫 승'
2011.04.06 21: 01염기훈, '내가 넣었어'
2011.04.06 21: 01정재훈,'내가 완벽하게 막아내겠어!'
2011.04.06 21: 00염기훈, '선제골의 주인공은 바로 나!'
2011.04.06 20: 59전창진,'나도 5반칙으로 내보내든가!!
2011.04.06 20: 58골밑슛을 성공시키는 로드 벤슨
2011.04.06 20: 55정수빈,'도망가자고요!'
2011.04.06 20: 51전창진,'정말 너무하네!'
2011.04.06 20: 51웃옷을 벗고 항의를 하는 전창진 감독
2011.04.06 20: 50회심의 3점슛을 넣고 환호하는 박지현
2011.04.06 20: 48김현수,'1타점 적시타 작렬!'
2011.04.06 20: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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