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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열기로 달아오른 대구스타디움
2011.08.28 20: 10안치홍, '안치홍 내가 끝내주는 사나이'
2011.08.28 20: 09안치홍, '호돌아 물총 장난 오늘만 참는다'
2011.08.28 20: 06김선빈, '치홍아 멋진 끝내기였어'
2011.08.28 20: 05리즈,'금메달 땄어요!'
2011.08.28 20: 04최희섭, '치홍아 부럽다'
2011.08.28 20: 03KIA, 'SK전 스윕 시리즈'
2011.08.28 20: 02KIA, '안치홍, 잘했다'
2011.08.28 20: 01리즈,'바비인형 클리시나를 울렸어요!'
2011.08.28 20: 01'끝내기 안타' 안치홍, '맞아도 좋아'
2011.08.28 20: 00바비인형 클리시나를 울린 리즈
2011.08.28 19: 58안치홍, '맞아도 웃음이 나네'
2011.08.28 19: 58'안치홍의 끝내기 안타 격하게 축하하는 KIA'
2011.08.28 19: 57안치홍, '물 맞아도 좋아!'
2011.08.28 19: 56요한 블레이크,'9.95로 조 1위, 결승진출'
2011.08.28 19: 55안치홍, '모두들 나에게 안겨!'
2011.08.28 19: 54안치홍, '내가 경기 종결자!'
2011.08.28 19: 51'끝내기 안타' 안치홍, '경기는 내가 끝냈다'
2011.08.28 19: 49펠릭스,'400m 조1위 결승 가볍게 진출!
2011.08.28 19: 48펠릭스,'여유있게!'
2011.08.28 19: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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