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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신나게 흔들어'
2011.10.17 21: 50소녀시대, '깜찍발랄한 무대로'
2011.10.17 21: 49김지우,'아찔한 가슴라인!'
2011.10.17 21: 49치어리더, '아찔한 각선미'
2011.10.17 21: 47윤소정-이순재,'노년의 사랑을 감동적으로'
2011.10.17 21: 44송승준,'민호야 , 고맙다'
2011.10.17 21: 43김사율,'마무리는 포크볼로!'
2011.10.17 21: 41'우리가 승리의 일등공신이야!'
2011.10.17 21: 38포스트시즌 12연패 탈출 롯데,'문학서 끝장보자!'
2011.10.17 21: 38SK, '다음 경기는 승리하겠습니다'
2011.10.17 21: 38이만수,'오늘은 힘들겠는데'
2011.10.17 21: 35달샤벳, '각선미가..'
2011.10.17 21: 34롯데, '우리가 승리했다!'
2011.10.17 21: 34'지긋한 포스트시즌 12연패 끊는 순간'
2011.10.17 21: 34박정권,'오늘 내가 너무 못했어'
2011.10.17 21: 33코요태, '깜찍한 무대로'
2011.10.17 21: 33이만수 대행, '오늘 경기는 힘들겠어'
2011.10.17 21: 32황재균,'사율이 형, 세이브 축하해요'
2011.10.17 21: 31롯데, '플레이오프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2011.10.17 21: 30강민호-전준우,'홈런 두방으로 SK 침몰 시켰어!'
2011.10.17 2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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