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 조세호, 조윤희가 '마이 보디가드'의 새 MC로 발탁됐다.
15일 방송계에 따르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마이 보디가드'가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신선한 MC들의 조합으로 새 단장을 하는 것.
그 주인공들은 배우 이동욱, 조윤희와 방송인 조세호다. 그리고 골든핏짐 대표이자 유명 스포츠 트레이너 윤태식이 참여한다. 예상치 못한 색다른 조합으로 온스타일의 대표 프로그램 '더 바디쇼'와는 전혀 다른 그림을 예상해볼 만 하다.
더욱이 이동욱과 조윤희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없는 스타들이고 조세호는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에 출연하며 주가를 높인 만큼 새로운 볼거리와 이슈들을 불러모을 것으로 보인다. 윤태식의 경우도 업계의 유명인이다.
한편 '마이 보디가드'는 보디프로그램으로 건강, 몸매 관리, 힐링 라이프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꿀팁'을 제공한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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