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BJ 도아, 유기견 보호소에 반려견 소독제 기부 선행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1.08 10: 26

유튜버 겸 BJ 도아가 1년 중 가장 추운 때 유기견들의 따뜻하고 깨끗한 겨울나기를 위해 유기견보호소 비글구조네트워크에 누르누르의 99.9% 살균효과 반려견 소독제인 ‘구구구 살균 스프레이’ 100통을 기부했다. 
평소 동물 사랑이 지극한 도아는 2020년 12월 31일 비글구조네트워크에 직접 소독제 기부를 진행했다. 이어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사람보다 더욱 연약한 존재인 유기견들을 성심성의껏 돌보고 계신 보호소의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도아의 기부에 비글구조네트워크 측은 “유기견의 생활환경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nyc@osen.co.kr
[사진] 도아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