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이자 화가인 이혜영이 명품 각선미로 근황을 전했다.
28일, 이혜영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집안 곳곳 난장판이 될 정도로 예술혼을 불태우고 있는 모습. 이어 그는 "저는 무사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혜영의 남편은 한 살 연상으로 국내 대표 사모펀드 M사 창립 멤버 부재훈이다. M사는 아시아 지역 최대 사모펀드 중 하나이며 관리 중인 자금이 한화 약 27조 원으로 알려졌다. 과거 이혜영은 Mnet 'TMI NEWS'에서는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베스트 14'에서 2위에 등극한 바 있다.
특히 이혜영은 지난 2000년에는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미국계 보험 회사에서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이혜영은 MBN '돌싱글즈'의 MC로 출연해 솔직한 연애 조언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