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양미라-양은지, 이 많은걸 둘이서 먹는다고? 먹방 유튜버도 울고갈듯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4.26 14: 32

방송인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엄청난 먹성을 자랑했다.
26일 양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레스토랑 요리를 담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는 양은지가 양미라와 둘이 레스토랑을 방문해 주문한 요리를 영상으로 찍은 것. 특히 둘이서 먹는 것 치고는 끝없이 펼쳐진 접시들이 눈길을 끈다.

어마어마한 양에 양은지는 "둘이 왔어요. 둘이라구요. 여자 둘이요!"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코에 크림이 묻는줄도 모르고 음식을 흡입 중인 양미라의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양미라는 "너무 너무 너무 맛있어요", "코에 묻어도 모를만큼 맛있다"며 한껏 만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인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버거소녀로 유명한 양미라는 지난 2018년 비 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양은지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