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민낯 고백···아이라이너 깜빡 했나 "점막 채워줘"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11.12 21: 59

인플루언서 유깻잎이 아이라이너를 깜빡한 모습을 보였다.
12일 유깻잎은 회색의 니트 조끼에 흰색 셔츠를 입고 가을 햇살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깻잎의 해당 사진은 은은한 가을 분위기를 담아내 화제가 됐었다. 그러나 유깻잎은 짤막하게 올릴 수 있는 곳에 다시 한 번 사진을 공개, 위를 바라보는 중인 자신이 사진에 "누가 점막 좀 채워주소서"라는 글귀를 적었다. 즉 아이라이너를 그리지 않았다는 뜻이다.
네티즌들은 "말하기 전까지 몰랐는데?", "오히려 청순한 느낌 나서 괜찮은 듯", "꼭 점막을 채워 그려야 하는 건가요 저는 화장 알못", "생얼 좋으니 그냥 그리지 마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깻잎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유깻잎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