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스트로 클래식 무대를 평정한 크로스오버 뮤지션 셀린(SelyN, 심소정)이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의 앞에 섰다.
셀린은 지난 23일 정오 팝록 장르의 신곡 'Northern Star'를 발표했다.
'Northern Star'는 더키아티스트에이젼시 72 사단의 프로듀서 폴락과 트와이스의 'Knock Knock', 오마이걸의 '비밀정원' 등 다수의 히트곡에 참여한 마유 와키사카가 함께 작업했다. 또한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나는 첫번째 싱글 답게 셀린 역시 작사와 작곡에 모두 참여했다.
더불어 미국의 떠오르는 아티스트 업살의 메인 기타리스트 조나단이 일렉기타로 참여,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와 조슈아 트리를 배경으로 촬영, 아름다운 풍경을 뽐낸다. 뮤직비디오 버전에서만 볼수 있는 셀린의 하프 연주 역시 장관. 광활하게 펼쳐진 대지와 새파란 하늘이 곡과 잘 어울어졌으며 여행블로거 콘셉트 영상들이 아기자기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실제로 촬영용 카메라와 셀린의 개인 휴대폰을 사용해 촬영, 생동감이 느껴진다.
'Drop the R.O. SelyN' 영어 이름 Roselyn에서 RO를 빼 셀린(SelyN)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가사와 더불어 세상은 항상 좋은 것들을 원하지만 나 만의 모습으로 살아가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가사가 인상적.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벅스 유튜브 채널과 violet.of 공식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더키아티스트에이젼시 대표 프로듀서인 72는" 앞으로 셀린의 음악적 탤런트와 숨겨진 많은 모습들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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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키아티스트에이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