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머리' 박보영 실존..깜짝 '탈색' 한 뽀블리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1.24 19: 37

배우 박보영이 금발이 된 근황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4일, 박보영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이 카메라를 향해 응시하고 있는 모습.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특히 금발이 된 근황이 놀라게 했다. 배우 박보영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금발로 등장해 깜짝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박보영은 데뷔 이래 큰 헤어스타일 변화가 없는 배우 중 한 명으로, 박보영이 금발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접한 팬들도 “금발 뽀블리가 실존한다니”, “박보영 드라마 얼른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보영의 금발은 tvN 새 드라마 ‘미지의 서울’ 촬영으로 인해 시도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박보영은  극 중 얼굴 빼고 모든 것이 다른 쌍둥이 자매 유미지, 유미래 역으로 데뷔 이래 첫 1인 2역에 도전한다.  ‘미지의 서울’은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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