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감출 수 없는 존재감..후드 속 여전한 조각 ‘비주얼’

배우 남주혁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가운데 남친짤을 대방출했다.

25일 남주혁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주혁은 후드티에 비니, 목도리를 착용한 채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얼굴을 가리며 도심 속을 걷는 모습은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남주혁은 꾸미지 않는 수수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돋보이는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남주혁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동궁’에 출연한다. ‘동궁’은 귀의 세계와 현실을 오가는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남주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