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새로운 취미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26일 손예진은 자신의 계정에 “영화 #어쩔수가없다 #미리의취미테니스 처음 배운 테니스는 아주 매력적인 운동이었어요. 원래 미리의 취미는 무엇이었을까요? #어쩔수가없다#극장으로가즈아”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손예진은 민소매 티셔츠와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라켓을 들고 연습에 열중한 모습이 담겼다. 가벼운 점프와 스윙을 반복하며 집중하는 표정에서 초보자라기엔 믿을 수 없는 실력을 뽐냈다.
특히 손예진은 편안한 운동복 차림에도 탄탄한 몸매를 과시, 변함없는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지난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해 배우 이병헌과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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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예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