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굽네 로드FC 075’가 진행됐다.
이번 메인이벤트는 헤비급 매치(-120㎏) 40대 챔피언 배동현이 2년 전 자신을 KO로 이긴 세키노 타이세이와 재대결해 복수를 노린다. 또한 올해의 마지막 대회인만큼 로드FC는 페더급, 라이트급, 웰터급의 3체급 타이틀전을 준비했지만 라이트급 매치에서 두 선수 모두 계체량 실패하며 취소됐다.
라이트급 매치 김민형과 최지운이 펀치를 주고 받고 있다. 2025.12.07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