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가 과거 군대 예능 촬영 당시 겪었던 파격적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데이트도 가족 나들이도 끝! 서울 근교 낚시+캠핑 명당 다녀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예비 남편 문원과 함께한 일상에서 신지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군대 이야기를 꺼냈다. 신지는 "나 '진짜 사나이' 찍으면서 제일 당황했던 거는 첫날 딱 갔는데 아무 설명 없이 그냥 그 부대에 있는 사람들이랑 진짜 똑같이 그냥 홀딱 벗고 씻었어야 됐어"라고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주한 낯선 환경에 대해 신지는 "멘탈이 나갔어"라고 덧붙이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단순히 함께 씻는 것뿐만 아니라 엄격한 규칙도 존재했다. 신지는 "그냥 리얼로. 시간 제한을 둔 거야 우리는"이라며, 열악한 조건 속에서 안 씻으면 안 되게끔 시간 압박까지 있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지는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홀딱 벗는다고 생각해봐"라며 연예인으로서, 또 여성으로서 느꼈을 당혹감을 토로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유튜브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