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모델 켄달 제너(30)와 할리우드 대세 배우 제이콥 엘로디의 열애설이 하와이 데이트 포착으로 더욱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여기에 켄달 제너의 동생 카일리 제너가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했다는 소식까지 더해져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1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켄달 제너와 제이콥 엘로디가 이번 주 하와이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목격되며 열애설에 다시 한번 불을 지폈다.
미국의 유명 할리우드 가십 폭로 계정 ‘듀모아(DeuxMoi)’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하와이 카우아이섬의 유명 맛집인 ‘너리시 한알레이(Nourish Hanalei)’에서 함께 아침 식사를 즐기는 등 여느 연인과 다름없는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편안한 데일리룩으로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켄달 제너는 그레이 탱크톱에 로우라이즈 블랙 팬츠를 매치하고 네이비 캡모자를 눌러쓴 채 내추럴한 톱모델의 아우라를 과시했다. 제이콥 엘로디 역시 데님 셔츠에 연청바지를 매치한 감각적인 ‘청청 패션’으로 훈훈한 피지컬과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핑크빛 소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4월 외신은 한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이미 두 달 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귀띔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만남은 켄달 제너의 친동생이자 억만장자 인플루언서인 카일리 제너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한다.
과거 래퍼 배드 바니(Bad Bunny)와 뜨거운 공개 열애를 이어갔던 켄달 제너가 이번에는 영화 ‘폭풍의 언덕(Wuthering Heights)’ 등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오스카 노미네이트까지 거론되는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제이콥 엘로디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는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가득 쏠린 모양새다.
현재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이번 하와이 목격담과 열애설에 대해 구체적인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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